[아라유즈] 좋아함의 공식 *입덕한지 얼마 안되어서 캐해석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ㅠㅠ)>(자신없음) *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너무.. 쓰고 싶어서 그만... 얘들아 조아해..... 일부러 그러려고 한 것도 아닌데 매번 힘들고 어려운 사랑에게 운명을 감지해버리곤 했다. 편한 길을 한 번도 우습다 생각한 적이 없는데도 매번 이러는 거 보면 이것도 체질이며 병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. 뭐, 이루기 힘든 것이라해서 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았다. 구불구불한 길이라고 해서 포기할 만큼 근성이 없지도 않았고. 이 감정 자체를 없던 거라고 우길 만큼 답이 없지도 않았다. 뭐든지 적당히, 를 모토로 살았지만 이 분야 만큼은 예외였다. 좋아하는 것은 마음껏 했지만, 거기서 한 걸음 내 딛기만 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있었다. 그 순간만큼은 유일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25 다음